우연히 후배가 알려준 블로그보다 발견한 커피밤
이 카펜 지리적 특성때문에 오늘갔다.
나에게는 고향과도같은 마포구 대흥동
3살부터 초등학교 4학년까지지낸곳
가장 추억이 많은곳
첫 사진의 중국집
주인은 바뀌었겠지만 기계면이라 지랑하며 건너편 구 조흥은행을 다닐때면 늘 엄마손잡고가서 간짜장먹던 중국집
그래서 주말간 고생하신 어머니보답겸..
카페를찾아갔다
현제는 9시까지영업하며 8시부터는 togo만 가능
가격은 로스터즈카페중 가장착한 수준
내가 본 블로거는 에스프레소를 즐기지만
난 언제나 드립이다.
게이샤 드립과 하우스블랜드 더치주문
아...더치는 솔직히 나한테는 별로..
호나 게이샤 드립은 내가 게이샤를 먹어본적없지만 대박..밸런스로 본다면 프릳츠를 따라가긴 어려워 보이지만
이집 물건이다..
그리고 양도 크다..스벅에서 제일큰컵 그수준.. 가격은 드립 제일비싼게 5천원
포인트 카드도 준다
이런집은 장사가 좀되도 된다 ㅋㅋ
울엄마는 이런데서 커피가 팔리냐고하지만.. 나같은 피플들이 찾아가리라ㅜ믿는다.. 영업시간이 다소 아쉽지만 커피맛과 가격이 용서해준다.. 내 활동 시간을 조절해야지머..ㅋㅋ
올만에ㅜ비가제법와서 콰트로도 느끼고 이래저래 기분좋은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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