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긴 휴가를 받아 지우와 여행을 다녀왔다. 먼곳은 어렵고 가까운 화성을 선택...
경기도화성은 내게 다소 특별한 의미가 많은곳이다..
지금은 못하지만 예전엔 궁평항 수문인근에서 숭어를 수십마리 낚아올리고
평일에도 선배와 퇴근 후 바로가서 낚시를 즐기던 곳..
얼마전 개통된 제3서해안고속도로를 지나다가 송산포도휴계소 도착전 주변 풍경에 매료되어
꼭 한번 찾아가리다 생각했는데 이번에 찾아가게 되었다.
수많은 길을 헤메이다 어렵사리 찾아갔다. 공룡알박물관인던가....
그걸 찍고가면되는데 명칭이 잘생각안난다...
이곳에 대하여 잘 알아보지 않았지만 그냥 보아도 이곳은 바다였던 곳인것 같다.
시화호가 들어서기 전엔 분명 바다였고 섬이었던 곳으로 보인다.
송산그린시티 전망대를 찾은건 큰 행운이었다. 이 포스팅을 올릴까 말까 많이 망설였지만
송산그린시티 전망대를 생각해서라도 포스팅을 하는 편이 나을거 같다 생각했다.
(야간 개방이 없는게 너무 아쉽다... 유명해 져서 야간 개방도 되었음한다)
사진으로 주변 풍경과 전망대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아직 가보지 못한 미국대륙의 느낌이 더욱 기대대는 광경이 펼쳐집니다.
즐감하시고 다음에 한번더 찾아가 보고 싶은 곳인것은 분명합니다.
(제가 사진을 좋아해서.. 사진에 집착이 강합니다.. 불펌은 비상업용도라 할지라도 죄송하지만 허락되지 않습니다.
이미지가 필요하신분은 개별적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msk8264@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