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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SM6 시승기

안타도 될 차를  타게되었다.
센터대차차량으로 달콤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던중  멀쩡히 서있는 차를 박아준 우라질 시빅차주...  다시만나면 가만안두...

그덕에  sm6를타게된것...
렌트카회사에 다른차 없나고 했지만

.이게최선입니다...라는데
..무튼 난그렇게 sm6를타게된것...

원해 시승기 안적으려햇지만
풀옵시승기만 넘쳐나서 렌트카 거진깡통급의 시승기도 필요할거같아 작성하기시작했다
사진부터 샷

비주얼은 어디가서 빠지지않는다
내장재역시! 눈으러보면 마세라티울고갈기세 허나...
촉감은 10년전 nf소나타 재질과 동일한느낌..  그래도  비쥬얼향상이니..이정도면...

자사에선 프리미엄이라고 외쳐대고있지만
그건 니들생각이고 실제 프리미엄 럭셔리급에는 근처도가기  힘든 내부재질이 제일안타까웠다.

디자인이나 구성은 크게빠지지않았고
딱히 호불호가 갈릴 부분도없어보인다
ecm지원하는 룸미러가 기본이라 좋긴한데..  너무 싼티난다

엠비언트라이트는 전면대쉬보드만조명된다
눈썰미가 있는분이면 보셨겠지만
계기판 !!!
에코모드는 그린 컴포트 파랑 스포츠 레드
5가진가지원하는데  음.. 애썻다는 표현이 맞을듯하다
스포츠모드시 스티어링이묵직한느낌이아니고 그냥 무겁다
속도감응이아닌 그냥 무겁다...
애썻다...이게 딱인 표현인 이유다

사이드미러 시야는 준수한편
운전석시야는 삼성차답게 약간답답한느낌
참고로 제키는182입니다..

이차량 가격은모르나 이차를산다면 2천초반대면 살만하다라고생각합니다.

안마시트빼고 현기의 자랑통풍시트니넣어주지라는 생각들구요

개인적으로 삼성차 엄청싫어하는데 나름 괜찮았습니다만
메인터넌스비용이 문제겠군요..